문화> 비엔날레개막 일주일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31 12:00:00 수정 2006-08-31 12:00:00 조회수 0

◀ANC▶

세계인의 미술축제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아시아의 미술을 전세계에 알리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치뤄집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아시아 미술의 다양성을 전세계에 열풍처럼

번지게 한다는 광주 비엔날레.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막바지 작품설치로

전시장은 분주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남종화의 거장인 의재

허백련 선생의 작품을 현대화 한

디지털 산수화를 만나게 됩니다.



묵직한 종에 매달린 작가의 전신상,

선의 묘미가 곳곳에 나타난 작품도

눈에 들어 옵니다.



◀INT▶



이번 전시는 "뿌리를 찾아서"와 "길을 찾아서".

두개의 큰 전시로 나눠지며

32개국 108명의 작가들이 참여합니다.



◀INT▶



특히,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시민. 관객이

참여하는 비중이 커져

열린 비엔날레로 꾸며진 것이 특징입니다.



"140만의 불꽃"이라는 주제를 단

시민프로그램은,

미술행사와 어우러진 쉼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INT▶



여섯번째 광주비엔날레 '열풍변주곡'은

50만명 관객 유치를 목표로

오는 9월 8일 문을 열 준비를 끝내가고

있습니다ㅣ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