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카메라 설치 뒤 억대 사기 도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31 12:00:00 수정 2006-08-31 12:00:00 조회수 1

장성경찰서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상대 패를 읽는 수법으로

억대의 사기 도박을 한 혐의로

45살 나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씨 등은 지난 2004년 1월

광주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천장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소형 이어폰으로

도박을 하고 있던 일행에게 알려주는 수법으로

모두 7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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