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50살 이모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부부는 어제 오전 7시쯤
전북 신태인의 한 부도난 건물에서
구리 전선 백 5십 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구리값이
지난해보다 천 오백원 가량 오른
킬로그램당 6천원에 거래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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