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사무실 폐쇄 시한이
다가오면서
자치단체와 전공노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전공노에 소속된 광주 4개구와
전남 17개 시군에 사무실을 자진 철거하도록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오늘부터 진행될 행자부의 행정대집행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공노 각 지부는
행자부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강제로 사무실을 폐쇄할 경우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어서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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