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납품 비리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는
지난 2004년 3월 개교한 광주 모 중학교가
지난해 토론학습실과 급식실 비품을
시중가보다 턱 없이 높은 가격으로 샀다며
광주시교육청과 감사원에
공식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일부 소파의 경우
시중 최고가가 개당 50만원 안팎임에도
학교에서 98만원에 구입하는등
품목별로 시중가보다 최고 2-3배 비싼 가격에 샀다며 비교 견적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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