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이대진선수가
팬곁을 떠난지 2년 4개월여 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KIA는 지난 2004년 4월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오랫동안 재활훈련을 해 온 이대진이
엔트리가 확대되는 오늘부터 1군에 등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대진은 지난 1999년 초부터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긴 재활에 들어갔고 2004년
까지 세 차례나 수술을 받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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