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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구성을 놓고 법정 공방까지 벌였던
광주시의회 파행 사태가 마무리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오전 법원의 화해 권고에 따라
의장단 재선거를 실시해
강박원 의원을 의장으로 재선출했습니다.
또 제 1부의장에는 김후진,
제 2부의장에는 이철원 의원을 각각 뽑았습니다
이에따라
5대 의회 개원부터 원 구성을 둘러싸고
주류와 비주류로 갈려 두 달 여를 끌어온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갈등이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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