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도군 조도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어린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1시쯤
진도군 조도면 한 앞바다에서
어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8살 조모군이
숨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들이 발견했습니다
앞서 어젯밤에는
함께 바닷가로 놀러갔던
조군의 친구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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