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중 실종된 어린아이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1 12:00:00 수정 2006-09-01 12:00:00 조회수 1

어제 진도군 조도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어린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1시쯤

진도군 조도면 한 앞바다에서

어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8살 조모군이

숨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들이 발견했습니다



앞서 어젯밤에는

함께 바닷가로 놀러갔던

조군의 친구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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