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발전 산업노조의 파업방침에
지역 발전소도 동참할 것으로 보여
전력수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국 발전노조와 사측과의
임.단협 교섭이 결렬되면서
오는 4일부터 파업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화력과 호남화력 지부도
오늘 저녁 파업출정식을 갖고 파업에 동참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여수화력과 호남화력 발전처는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비해
관리자등 비조합원을 중심으로
비상 운전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지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전력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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