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감사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1 12:00:00 수정 2006-09-01 12:00:00 조회수 1

잇딴 학교 기자재 납품 비리 의혹에 대해

시민들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바라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 광산구의 한 신설중학교에서

비품 납품관련 리베이트 내역이 공개된 이후

또다른 신설학교들의 비품 구매가격 부풀리기 의혹이

시민단체와 교사들에 의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그러나

지난 6월 신설학교 6곳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해당자를 징계한 만큼

더 이상의 추가감사나 조치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징계가 대부분 주의조치 등

솜방망이 수준에 그친데다

감사에서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며

시민들은 시교육청의 직무 수행 능력에

문제를 지적하며

재감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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