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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에서 임대아파트가
잇따라 부도처리되면서
불안한 마음에 임대 아파트를 빠져나오는
세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난에다
분양아파트 가격마저 치솟고 있어
서민들의 아파트 구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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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아파트로 전환중인
순천시 해룡면의 한 임대아파트,
계약이 만료된 세대에 대해
분양에 들어갔지만,전체 세대의 절반인
6백여세대가 빠져나갔습니다.
인근 연향 2지구에 입주해있는
다른 아파트도 사정은 마찬가지,
임대에서 분양으로 전환할 계획이지만
세입자들을 붙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 임대아파트의 잇따른 부도로
세입자들이 임대보증금을 받지 못하자
자신들이 사는 아파트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속에
서둘러 빠져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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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그러나 세입자들이
막상 임대아파트를 나오더라도
같은 가격대에 갈만한 곳은 찾기 힘듭니다.
당장 입주할 전세 아파트의
물량이 한정된데다,신규 분양 아파트의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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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이러다보니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 증가에 따른
기존의 분양 아파트도 33평의 경우
최고 천만원이상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INT▶
임대 아파트 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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