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협상이 어제 저녁 타결됨에 따라
시내버스가
대부분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타결되면서
노조는 오늘로 예정됐던
파업을 하지 않기로 했고,
이에따라 77개 노선에서
9백여대의 시내버스가
대부분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아교통 소속 조합원들이
체불임금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며
파업에 들어가
한때 시내버스 36대가 운행이 중단됐다가
2시간 30분만에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노사는 어제 핵심 쟁점인 한달 근로일수를
22일로 이틀 줄이고,
기본급은 157만원으로 만원 올리는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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