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더미 위에서 일하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1 12:00:00 수정 2006-09-01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7시 20분쯤

곡성군 오곡면의 한 레미콘 회사에서

직원 25살 윤 모씨가

모래더미에 빨려 들어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모래가 잘 공급되지 않은 것을

이상히 여긴 윤씨가

모래더미 위에 올라갔다 갑자기 가동된

공급 장치 때문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