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취업을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조카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4년 초
조카인 34살 이 모씨의 집에 찾아가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5백만원을 받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4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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