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미끼로 조카 돈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2 12:00:00 수정 2006-09-02 12:00:00 조회수 0

나주경찰서는

취업을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조카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4년 초

조카인 34살 이 모씨의 집에 찾아가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5백만원을 받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4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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