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재산등록 대상인 광주시의원

13명 중 서인봉 의원이 55여억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광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요식업체를 운영하는 서 의원은 토지와 건물,

예금 등 55억4천7백여만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채무는 35억3천여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서의원은 지난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에 2억8천여만원이라고 재산 신고

했었습니다.



서인봉의원 다음으론 주류업체를 운영하는

이상동의원이 1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김남일,이철원 의원 등의 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