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리도 해상서 선원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3 12:00:00 수정 2006-09-03 12:00:00 조회수 0

멸치잡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이

조업중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VCR▶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여수시 돌산읍

남면 안도와 소리도 사이 해역에서 37톤급

멸치잡이 어선 청해호에 타고 있던 선원 박모

씨가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박씨는 그물을 올리다 중심을

잃고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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