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개싸움 도박을 한
45살 우 모씨 등 20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우씨 등은 어젯밤 11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공터에 마련된 투견장에서
개들에게 싸움을 시키고
승부결과에 따라 돈을 가져가는 등
같은 수법으로 서울과 광주를 돌아다니며
투견도박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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