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5일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VCR▶
지역정가에 따르면
두 당 모두 전통적 지지세력을 회복하겠다며
보궐 선거 후보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민병록 효산건설 대표와
이석재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박주선 전 의원 등
대여섯명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5.31 지방선거에서
당의 후보가 진도군수에 당선된 지역인 만큼
승산이 있다고 보고
인물 찾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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