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진도보궐선거치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3 12:00:00 수정 2006-09-03 12:00:00 조회수 0

오는 10월 25일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VCR▶

지역정가에 따르면

두 당 모두 전통적 지지세력을 회복하겠다며

보궐 선거 후보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민병록 효산건설 대표와

이석재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박주선 전 의원 등

대여섯명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5.31 지방선거에서

당의 후보가 진도군수에 당선된 지역인 만큼

승산이 있다고 보고

인물 찾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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