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탑 지원센터 개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3 12:00:00 수정 2006-09-03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성폭력과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원스탑 지원센터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늘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병원 별관에 마련된 지원센터에는

진술녹화실과 피해자 안정실 등

여성과 청소년들이 법적, 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한달동안 시범운영 결과

원스탑 센터는

모두 24건의 학교폭력과 성폭력 사건들을

지원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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