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성폭력과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원스탑 지원센터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늘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병원 별관에 마련된 지원센터에는
진술녹화실과 피해자 안정실 등
여성과 청소년들이 법적, 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한달동안 시범운영 결과
원스탑 센터는
모두 24건의 학교폭력과 성폭력 사건들을
지원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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