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16개 시.도가운데
인구대비 부실업체수와 등록업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주승용의원이 최근,
시.도별 건설업체와 인구현황등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부실업체수와 등록업체수가
각각 32개와 263개 업체로
전국평균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이는 전남 건설업계가 상황이 열악한데도
업체수는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건설업 등록기준이 더 강화돼야 한다고
주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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