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산업노조의 파업 중단 방침으로
여수지역 2개 발전소 노조 조합원들도
속속 작업 현장에 복귀하고 있습니다.
오늘 파업에 참여했던
호남화력과 여수화력 조합원 250여명은
오후 4시반 파업 중단방침이 내려지면서
잇따라 회사에 복귀해
내일 오전부터 정상근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화력과 여수화력 발전처는
오늘 새벽 노조가 파업을 선언한 이후
비조합원과 간부급 직원 100여명을
작업 현장에 투입해
전력생산에 별다른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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