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가학산 야생원숭이 사살 방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4 12:00:00 수정 2006-09-04 12:00:00 조회수 0

지난 2천3년 영암의 한 놀이공원을 탈출해

가학산 휴양림에 살고 있는 원숭이가

어린이와 노인,여성등산객을 공격함에 따라

해남군이 사살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해남군은

올초부터 119구급대와 동물원 수의사 등으로

포획반을 만들어

원숭이를 사로 잡으려고 했지만 못잡았는데

최근 인명피해 사례가 발생하자

사람에게 해가 되는 동물로 보고

사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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