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자체 용역에서 지적됐는데도 불구하고
버릇처럼 관광객 수를 부풀려
발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올 상반기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연 인원 3천 8백만명으로
지난 해보다 20 퍼센트가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각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집계한 관광객수를 단순 합산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지역 축제 효과와 관련해 도로붵
연구용역을 맡은 용역팀은 관광객 수 집계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 신뢰도가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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