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내역을 부풀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건립보상금을
더 받아 챙긴
전 입시 학원 이사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장부와 서류를 조작해
아시아문화전당 건립보상금을
지나치게 많이 받아 가로챈 혐의로
광주 한 입시학원의 전 이사장인
50살 이모씨를 붙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조사결과 이씨는 2005년 3월쯤
학원수입금액과 학원생수, 순이익 등을
부풀려 허위장부를 작성해
아시아문화전당 보상비로 1억 1천여만원을
더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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