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축제 주도권을 놓고
경쟁을 벌여왔던 자치단체간의 갈등이
올해부터는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광군과 함평군, 전북 고창군 등
3개 자치단체는 오는 6일
꽃무릇 축제 관광벨트화 협약식을 갖고
올해 꽃무릇 축제를 각자 치르되
축제 날짜는 9월 16일을 전후로 잡아
함께 치르기로 했습니다.
또, 축제 홍보도 3개 군이 공동으로 하고
내년부터는 축제기획까지도
공동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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