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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체육고 육상팀이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구슬땀을 쏟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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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향해 뛰는 준족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남녀 38명으로 구성된 전남체육고 육상팀,
오는 10월 김천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훈련에 열중입니다
이 가운데 국가대표 상비군인 이미영선수는
육상 단거리의 기대주-ㅂ니다.
이번체전에서 2백미터와 4백미터에 출전해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
또 같은 국가대표상비군인 정주영도
백미터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정주영은 지난 34회 울산소년체전에서
백미터와 멀리뛰기 종목 1위에 올라
일찌감치 유망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
이밖에도 1학년인 김성호도
정주영 선수 못지 않는 단거리 기대주로
꼽히는등
전남체고 육상팀은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INT▶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남체육고 육상팀의 목표는
금메달 9개를 비롯해 모두 22개의 메달을 따
종합 우승을 하는 것입니다
일찌감치 유망주를 발굴해
체육중을 거쳐 꾸준히 연계 육성한 결과가
이번 체전뿐 아니라 앞으로의 경기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낼수 있을지 관심이 급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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