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폐광산 지역의 농산물도
중금속이 검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년 동안
전남지역 5개 폐광산 지역에서
카드뮴 등 중금속이 나와 폐기된 쌀은
모두 6.4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염정도가 심해 정부의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발표한
전국 9개 폐광 가운데
전남지역의 폐광은 3개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소비자들과 일부 폐광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중금속 검출지역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서
어떤 지역의 농산물에 문제가 있는지 알수
없다며
구체적으로 지명을 밝힐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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