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5 12:00:00 수정 2006-09-05 12:00:00 조회수 0



검찰이 그제 광주시 교육청을 압수수색하면서

발견한 7천만원짜리 고액수표 복사본이

이번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큽니다

◀VCR▶

이 고액수표 복사본은

수사대상인 이모 사무관의 것으로

검찰은 이 복사 수표가

교육청 관련 비리 관계를 밝히는 단서가

될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무관은

부동산 매매대금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고액인데다

수표 복사본을 보관하고 있다는 점을 중시하고

수표가 어디에 쓰인 것인지를 캐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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