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시 화정동에서 일어난

어린이집 차량 사고는

신호위반이 사고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통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어제 사고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고 당사자인

어린이집 차량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의 주장이 팽팽해 정확한 사고원인은 더

조사해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5시쯤 광주시 화정동

광주은행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해

어린이 17명과 교사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