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고 있는 빚이
시민 한 명에 70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 우리당 이인영 의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자체들이 지고 있는 빚을 거주 인구로
나눴을 때
광주시의 빚은 시민 한 사람당 70만원으로
서울시의 7배나 됩니다
전남도의 빚은 도민 한명당 31만 9천원입니다
이는 광역단체별 한사람당 채무액은
광주가 세번째, 전남이 여덟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한편 기초단체의 경우 광주에서는 동구가
전남에서는 신안군의 빚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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