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내고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전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달 16일
광주시 광천동 모 대학 앞 도로에서
서로 짜고 교통 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로부터 740여만원을 받아 챙겼고
장성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차된 차량에서
5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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