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신설학교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숙 광주시의회 교육사회위원장은
일반적인 상임위활동을 통해서는
구조적인 납품 비리의혹을 파헤치기 어렵다며
이번 달 정기 회기안에
의회차원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특정한 사안에 대해 조사활동을
할 수 있으며, 특별조사위원회의 경우
시의원 뿐 아니라 외부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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