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도 납품 비리 조사하기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6 12:00:00 수정 2006-09-06 12:00:00 조회수 1

광주시의회가

신설학교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숙 광주시의회 교육사회위원장은

일반적인 상임위활동을 통해서는

구조적인 납품 비리의혹을 파헤치기 어렵다며

이번 달 정기 회기안에

의회차원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특정한 사안에 대해 조사활동을

할 수 있으며, 특별조사위원회의 경우

시의원 뿐 아니라 외부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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