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전기화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지난달까지 올해 광주에서 발생한
전기화재가 150여건으로
지난해보다 30여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기록적인 무더위로 냉방장치 사용이 늘면서
전기화재가 잦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지난 8월 한달의 전기화재는 모두 15건으로
지난해 보다 절반 이상이 줄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