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열풍 변주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6회 광주 비엔날레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내일부터 65일 동안의
일정에 들어 갑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아시아 최대의 미술축제.
광주 비엔날레의 개막이 하루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5개의 전시관과
시민들이 참여할 공간인 야외광장도
정비를 끝내고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전시관을 미리 둘러 본
국내외 기자와 미술 관계자들은,
이번 비엔날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INT▶
◀INT▶
저녁에는 구 도청앞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야제가 열려서
비엔날레 개막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이펙트
열풍변주곡을 주제로 한 이번 비엔날레는
참여작가 127명 가운데
아시아 작가가 절반이나 되며
아시아의 눈으로 세계 현대미술을
재조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 홍희 ◀INT▶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야외광장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많이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열린 비엔날레로 꾸미는 것이
지난 비엔날레와 또 다른점입니다
스탠드 업
<내일 개막하는 제6회 광주비엔날레는
올해는 이곳 비엔날레 전시장과 중외공원
일대에서 65일 동안 펼쳐집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