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대상 후원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7 12:00:00 수정 2006-09-07 12:00:00 조회수 0

올해 처음 도입된 광주 비엔날레 대상은

공동수상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심사위원회는

광주 비엔날레 대상 수상작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마이클 주의

반가사유상을 이용한 설치작품과

중국 작가 송동의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또 후원상으로는

리투아니아 출신인 로메다와

게리미나스 우르보나스

그리고 한국의 임민욱씨를 뽑았습니다



시상은 내일 개막식에서 하게 되며

대상은 총 3만달러

후원상에는 각각 5천달러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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