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일부 시군의 신활력사업이
부실하게 계획되거나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17개 시군의 신활력사업 계획에 대한 평가를 벌인 결과 나주와 장성, 장흥과 완도,
신안 등 5개 지역의 사업계획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따라 일부 시군의 사업비가 삭감되는 등
사업 내용이 보완 조정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낙후된 전국의 70개
기초단체를 신활력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20억원에서 30억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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