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장성 등 신활력사업 부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7 12:00:00 수정 2006-09-07 12:00:00 조회수 0

전남도내 일부 시군의 신활력사업이

부실하게 계획되거나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17개 시군의 신활력사업 계획에 대한 평가를 벌인 결과 나주와 장성, 장흥과 완도,

신안 등 5개 지역의 사업계획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따라 일부 시군의 사업비가 삭감되는 등

사업 내용이 보완 조정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낙후된 전국의 70개

기초단체를 신활력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20억원에서 30억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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