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발생한 전 구례군수 전경태씨
피습 사건은
개인 감정 때문에 빚어진 일로
결론날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구례 경찰서는
피의자 이모씨가 유서 형식으로 남긴 글과
주변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선거와는 관계과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개인 감정 때문에 전경태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까지 여관에서 혼자 생활하던 이씨는
그동안 사이가 안 좋았던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
화해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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