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태씨 피습사건 선거와 무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7 12:00:00 수정 2006-09-07 12:00:00 조회수 0

이틀 전 발생한 전 구례군수 전경태씨

피습 사건은

개인 감정 때문에 빚어진 일로

결론날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구례 경찰서는

피의자 이모씨가 유서 형식으로 남긴 글과

주변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선거와는 관계과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개인 감정 때문에 전경태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까지 여관에서 혼자 생활하던 이씨는

그동안 사이가 안 좋았던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

화해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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