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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 변주곡을 주제로 하는
2,006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 개막돼
65일 동안의 전시에 들어 갑니다.
비엔날레 전시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송 기희 기자 ...
개막준비는 잘되고 있습니까?
◀VCR▶
네.. 이곳 비엔날레 전시장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관객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시간< > 뒤면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의 미술축제가 시작됩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한 명숙 총리가 참석해
광주 비엔날레 개막을 축하하고
광주가 아시아 문화의 중심도시임을 알리는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6회 비엔날레는,
첫장 "뿌리를 찾아서"와 마지막장인 "길을 찾아서"로 2개의 장으로 구성돼
아시아의 눈으로 세계 현대미술을 재조명
하고 있습니다.
세계 32개국에서 127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이자리에 광주비엔날레 김홍희 예술감독
나와 있습니다.
1.광주 비엔날레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됩니까
2. 특히 관객들과 함께 꾸며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오늘밤에는 개막을 축하하는
미드나이트 피버파티가
야외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오늘부터
11월11일까지 65일 동안 열립니다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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