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무더위로 계속 올랐던 배추가 이달들어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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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과
농협 하나로클럽에 따르면 배추값은 이달에도
큰 일교차 때문에 잘자라지 않아 물량이 부족해
지난주보다 포기당 5백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상추는 최근 일부지역에서 출하가 끝나
물량이 줄어 백그램에 5백원선에 값이 형성됐고
고구마는 지난주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도는 5% 정도 올랐고 사과와 복숭아는
조금 값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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