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돋보이는 관객참여(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8 12:00:00 수정 2006-09-08 12:00:00 조회수 1

◀ANC▶

비엔날레를 빛내는 또다른 축은

바로 '관객'입니다.



이번 비엔날레엔 관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예술품과 행사가 많이 준비돼 있습니다



김철원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주전시관에서 야외공연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광주별곡은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시민들이 만든 작품들로 꾸며져 있는데

튤립나무들이 만들어주는 시원한 그늘에서

정겨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INT▶강연순/시민작가

"..."



주전시관 앞마당에 위치한 '빛카페'에서는

온갖 형태의 공연이 매일 무대에 올려집니다.



빛 '카페'라는 이름답게 편한 분위기에서

춤과 노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펙트) 춤사위.



주전시관 옆마당의 '빛가든'은 관객 참여활동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곳입니다.



목걸이 펜던트에 그림을 그려 가져갈 수 있고

음악놀이터에서는 난타공연을

공연자들과 함께할 수도 있습니다.



◀INT▶정홍지/관객

"..."



(스탠드업)비엔날레 주 전시관 옆마당에 자리한

시립민속박물관에서도 관객들이 직접

예술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젊은 미술인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미술장터와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미술 놀이터'등이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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