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 공익적 이사진 서둘러 선임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8 12:00:00 수정 2006-09-08 12:00:00 조회수 0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원회는

해임이 결정된 인화학교 이사들을 대신할

공익적 이사진을 광산구청이 서둘러

선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인화학교 대책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광산구청이 해임결정을 내려놓고도

새 이사진 구성에 소극적이라며 구청이 나서야 인화학교가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지난달 22일

학교내 성범죄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이사진에 대한 해임을 권고했었고

광산구는 이 권고를 받아들여 지난달 29일

임원진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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