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원회는
해임이 결정된 인화학교 이사들을 대신할
공익적 이사진을 광산구청이 서둘러
선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인화학교 대책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광산구청이 해임결정을 내려놓고도
새 이사진 구성에 소극적이라며 구청이 나서야 인화학교가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지난달 22일
학교내 성범죄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이사진에 대한 해임을 권고했었고
광산구는 이 권고를 받아들여 지난달 29일
임원진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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