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장 개방으로 사회 양극화가
심화된다며 교육시민단체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주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을 시장상품화하고
사회 양극화를 깊게 할
한미 자유무역협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청년실업 문제를 푼다는 명분아래
교육의 시장화와 영리산업화를 강화하고 있다며
교육은 상품이 아니라 국민의 사회적 권리임을
명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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