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직자 공천신청 시민단체-당 이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8 12:00:00 수정 2006-09-08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 고위공직자들의

신안군수 공천 신청을 놓고

민주당과 시민단체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의정 감시 전남연대는

현직 공무원이 비공개로 공천신청을 한 것은

공무원 정치활동을 금지한 현행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입당원서는

공천서류 가운데 하나일 뿐이며

비공개 공천신청 공직자들이

정식 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문제될 게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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