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산업화는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관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호남 민간인 협의회가 오늘 구례에서 가진
지역활성화를 위한 문화자원개발과
교류방안을 찾는 토론회에서
호남대 장두영 교수는
독일의 에센과 스페인의 빌바오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문화적 가치를 시장원리에 따라 활용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
문화의 산업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호남 민간협의회는
지난 91년부터 광주와 부산에서 번갈아
영호남 화합을 위한 토론회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전남지역에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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