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음독자살 시도 중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9 12:00:00 수정 2006-09-09 12:00:00 조회수 0

경찰 간부가 음독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생활안전과 소속 한 간부가

장흥군 용산면 자신의 어머니의 집에서

농약을 마시고 신음 중인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계급이 경위인 이 간부는

현재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들이 유서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정확한 음독이유를 알 수 없는 상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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