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음독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생활안전과 소속 한 간부가
장흥군 용산면 자신의 어머니의 집에서
농약을 마시고 신음 중인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계급이 경위인 이 간부는
현재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들이 유서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정확한 음독이유를 알 수 없는 상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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