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휩쓸린 해수욕객과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18살 장모양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 가다 완도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에앞서 오전 3시 20분쯤에는
제주 추자도 동남쪽 해상에서
완도선적 10t급 제5호성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완도해경 경비함에 의해 구조돼
완도항으로 예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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