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수욕객과 어선 잇따라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9 12:00:00 수정 2006-09-09 12:00:00 조회수 0

파도에 휩쓸린 해수욕객과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18살 장모양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 가다 완도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에앞서 오전 3시 20분쯤에는

제주 추자도 동남쪽 해상에서

완도선적 10t급 제5호성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완도해경 경비함에 의해 구조돼

완도항으로 예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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