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개막 이후 첫 휴일을 맞은 광주 비엔날레..
오늘 중외공원 일대에는 많은 관람객이 찾아
현대 미술의 흐름을 살펴보고
다양한 축제 공연도 즐겼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듣고만 있어도 흥이 절로나는 아카펠라..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울려퍼지는
맑은 음색의 노랫가락이 발길을 붙듭니다..
... 아카펠라 음악 (짧게)...
어느 대회보다
아시아성을 강조한 이번 6회 비엔날레..
아시아의 눈으로
현대 미술의 흐름을 재조명하고 해석하자는
이번 비엔날레는 전문 미술인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INT▶
관람객들은 특히
작품에 대한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신의 마음속에
또다른 미술의 세계를 그려넣었습니다.
.. 남미 음악 (짧게) ..
전시관 밖에서 펼쳐지는
남미의 독특한 음악은 물론 마술의 매력..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미술과 전시, 그리고
공연을 테마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INT▶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첫 맞이하는 광주 비엔날레..
그 벅찬 기대만큼이나
시민들은 문화의 향연에 빠져들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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