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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다음달 25일 치뤄지는
신안군수 후보를 6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신안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한 12명 가운데
최종 후보 심사 대상을
권흥택 광양부시장과 최창원 화순 부군수,
김관선 전 광주시의원 등 6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민주당은
후보별로 면접과 지역 여론을 감안해
심사 대상 후보를 결정했다며, 오는 20일쯤
신안군수 최종 후보를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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