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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사랑병원이 장기 휴업끝에 재개원해
지역민의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곡성군의 유일한 병원급 의료시설인
곡성 사랑병원은 최근
전남대 의대 등 의사 출신 경영진 2명이
병원을 인수해 재개원을 하게 됐습니다.
곡성 사랑병원은 당초
지난 2002년 3월 개원했다가 경영난으로
지난해 6월 휴업에 들어가
최근 경매절차가 진행돼 왔습니다.
곡성 사랑병원은
천 2백여 평의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120 병상에 내과와 정형외과, 정신과 등
5개 과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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