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튀는 작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1 12:00:00 수정 2006-09-11 12:00:00 조회수 0

광주 비엔날레에서

남성 관람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등

튀는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4전시실의

임민우씨의 작품 <오리지널 라이브클럽>은

남성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여성전용 전시공간으로,

복사기를 설치해 여성들의 신체를 복사한뒤

관람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3전시실의 마이클 엘름그림과

잉가 드라그세트의 공동작품인

<그늘진 삶의 빚>은

동성애자들의 소외된 삶을 조명하는

사진 400여점이 전시돼

19세 미만 청소년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밖에 딘큐레의 "기억의 감촉"은

작품을 만져야 제대로 감상할수 있어

관객들에게 작품을 만질수 있도록 허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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